이마트에서 초콜릿 1+1 행사를 했다
그래서 토블론 초콜릿 100g짜리 4개를
5,160원에 샀다
1개에 1,290원에 샀다
이쁘다 이뻐
삼각기둥 모양이다
하나 다 먹으면 516kcal
100g은 양이 많지 않아서 금방 먹을 수 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등 포장지가 복잡스럽다
포장지를 까면
은박 포장이 보인다
예전엔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입으로 하나씩 뜯어 먹기도 하고
칼로 잘라먹고 힘들었다
(나만 그랬나)
초콜릿 골짜기에 엄지 손가락 넣고 잡아당기면 하나씩 끊어 먹기 좋다
안에는 캬라멜, 아몬드가 들어있다
초콜릿 사이에 뭐가 있는걸 싫어하지만
토블론은 자주 생각이 난다
먹다 보면 이 사이사이 아몬드랑 캐러멜이 껴있어서
불편하긴 한데
그걸 참고 먹을 만큼 맛있다
초콜릿 자체도 맛있고
캬라멜이랑 아몬드도 맛있다
그냥 너무 맛있다
다음에는 토블론만 한 박스 사 올 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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