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샐러드 세일을 많이한다
사람들이 안 사먹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은데
갈 때 마다 세일을 한다
당일날 먹는다면
세일하는 야채를 사오는 것도
가계 경제 성장에
지대한 역할을 할거라 생각하며
집어왔다
이마트에서 장볼 때
샐러드는 항상 한 두 종류 꼭 사온다
집에 먹을 식량이 많아서 작은 걸로 사왔다
100g이라 한번에 먹기 좋은 양이다
그래도 보통의 샐러드 보다 야채가 훨씬 많다
오크그린
오크레드
버터헤드
로메인
4종류 야채가 들어 있다
야채가 잘려 있어서
물에 담궜다가
야채 탈수기로 물기제거하면
바로 먹을 수 있고 편하다
브리치즈에 견과류 꿀 뿌리고
사과
무화과랑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
4종류 야채 모두
특별한 향이나 맛이 강한 야채는 아니다
버터헤드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채인데
제일 조금 들어 있다
이것도 복불복이라
어디엔 많이 들어 있고
어디엔 조금 들어 있다
항상 똑같은 비율로 야채를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살 때마다 야채의 비율은 살짝씩 다르다
그래도 다들 무난한 야채들로
저렴하게 샐러드 한상
만들어 먹기 편하다
장점
한 번에 먹기 좋은 양
저렴한 가격
무난한 야채 4총사
단점
용기 날카로움
절단되어 있어서 빨리 먹어야 함
(버터헤드 조금 들어 있는거 걸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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